안녕하세요.
12개월된 여아가 어느 순간부터 엄마의 머리카락에 집착하여
특히 졸려서 잠을 자려고 할 때는 엄마의 어리카락을 계속 잡고 당기고
빨고 합니다. 다른 사람 (아빠) 머리카락은 안 잡고요.
와이프가 그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데 치료 방법이 없는지요?
다른 글들을 쭉 보니 보통 아이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려고 한다고 하는데,
아이가 태어나서 쭉 엄마와 함께 하고 있고,
아이에게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줄만한 일 같은것도 전혀 없다고 생각 됩니다.
애착 인형을 사줬지만, 아무 소용이 없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