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gin| Join| Favorite| Location
HOME
센터소개
심리검사
소아청소년상담
성인상담
센터이용안내
게시판
닫기
상위메뉴로 이동
인사말
상담진 소개
찾아오시는 길
닫기
상위메뉴로 이동
상담게시판
공지사항
닫기

게시판

게시판
  • 상담게시판
  • 공지사항

공지사항

[매거진] 성인 4명 중 1명, 살면서 한 번 이상 '정신질환' 겪는다
관리자 2017-04-13
     조회 : 15
 






성인 4명 중 1명, 살면서 한 번 이상 '정신질환' 겪는다




복지부 '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' 발표









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살면서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.













보건복지부가 발표한 '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'에 따르면 주요

17개 정신질환(불안장애·기분장애·조현병 스펙트럼장애·알코올사용장애

등)을 평생 한 번 이상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25.4%인 것으로 나

타났다(남성 28.8%, 여성 21.9%). 이번 조사는 2016년 7~11월 삼성서울

병원을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1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.





◇평생 유병률 비슷하거나 감소 추세




▷우울증=

2주 이상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,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, 자살 생각

등을 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증상을 보인다. 우울증 유병률은 5%이고, 여성 환

자(6.9%)가 남성 환자(3%)의 두 배 정도다. 과거 우울증 유병률은 2001년 4%,

2006년 5.6%, 2011년 6.7%, 2016년 5.1%를 기록한 바 있다. 우울증의 일년유

병률(지난 일 년 간 한 번 이상 겪은 적 있는 사람의 비율)은 1.5%였으며, 지난

일 년 간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은 61만명으로 추산됐다. 우울증을 경험한 성인

여성의 9.8%는 산후우울증(출산 후 경험하는 우울증)인 것으로 나타났다.




▷불안장애=

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. 불안장애 유

병률은 9.3%(남성 6.7%, 여성 11.7%)이며. 과거에는 2001년 8.8%, 2006년

6.9%, 2011년 8.7%, 2016년 9.5%를 기록했다. 일년유병률은 5.7%(남성 3.8%,

여성 7.5%)였으며, 지난 일 년간 불안장애를 경험한 사람은 224만 명으로 추산

된다.




▷조현병 스펙트럼장애=

망상이나 환각, 현실에 대한 판단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

다. 조현병 스펙트럼장애 유병률은 0.5%(남성 0.5%, 여성 0.4%)이고, 2001년

1.1%, 2006년 0.5%, 2011년 0.6%, 2016년 0.5%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

고 있다. 일년유병률은 0.2%이고, 지난 일 년간 조현병 스펙트럼장애를 경험한

사람은 6만3000명이다.




▷알코올 사용장애=

과다한 알코올 섭취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섭취

하는 경우를 말한다. 유병률은 12.2%(남성 18.1%, 여성 6.4%)이고, 2001년

15.9%, 2006년 16.2%, 2011년 14.0%, 2016년 13.4%로 감소 추세다. 일년유

병률은 3.5%(남성 5.0%, 여성 2.1%)인 것으로 나타났고, 지난 일 년간 알코올

사용장애 추정환자는 139만명이다.














▷니코틴 사용장애=

오랫동안 니코틴을 사용해 사용을 중단하거나 줄이면 인지적, 신체적, 행동적

부적응이 생기는 경우다. 유병률은 6%(남성 10.6%, 여성 1.4%)이고, 2001년

10.3%, 2006년 9.0%, 2011년 7.3%, 2016년 6.5%로 감소 추세다. 일년유병률

은 2.5%(남성 4.5%, 여성 0.6%)로 남성이 여성의 약 7배 정도 잘 겪는다. 지난

일 년간 니코틴 사용장애 추정환자는 100만명이다.



▷자살 생각 및 시도=

국내 성인 15.4%는 평생 한 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며, 3.%는 자살을

계획하고, 2.4%는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한편 지난 일 년간 성인의

2.9%가 한 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고, 0.4%가 자살을 계획하며, 0.1%

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. 2011년과 2016년의 유병률을 비교하면 △

자살생각 15.6%→15.4%, △자살계획 3.7%→3.0% △자살시도 3.2%→2.4%로

감소 추세다.



◇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, 9.6%에 불과

지금껏 살아오면서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와 상의한 적이 있는 경우는 전

체의 9.6%로 2011년(7%)보다 늘었다. 또 정신질환을 경험한 국민의

22.2%가 정신과 의사 등에게 정신건강 문제를 의논하거나 치료받은 경험

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, 2011년 15.3%에 비해 증가했다. 하지만 국내 정

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미국 43.1%(2015년), 캐나다 46.5%(2014년), 호

주 34.9%(2009년)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.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

홍진표 교수는 “전반적으로 정신질환 유병률이 감소추세인 것은 정신건강

서비스의 이용률 증가로 인한 예방이나 조기 치료의 효과 등이 작용한 것

으로 보인다”며 “다만,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서는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이

적어,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서비스 접근성 확보 등 정책적 노력이

계속돼야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국내 18세 이하 아동·청소년의 정신질환 실

태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.